채인영1 꿈을 잊은 그대에게 딱 좋은 책 [꿈PD 채인영입니다] “로또가 되어 ‘억’ 소리 나는 돈을 만져봤으면 좋겠다!” 이것을 과연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? 흔히 우리는 꿈을 이야기할 때 조금 거창하고 이상적인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로또 당첨 같은 것을 꿈으로 삼기엔 왠지 속물처럼 보이기도 하지요. 하지만 꿈PD 채인영은 그것도 훌륭한 꿈이라고 말합니다. 복권으로 돈을 벌고 난 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 더 깊은 꿈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이지요. [꿈PD채인영입니다, 채인영, 샨티]는 정신과 전문의 채인영이 쓴 꿈 이룸 프로젝트에 관한 책입니다. 먼저 ‘꿈PD’에 대해 설명해야겠네요. 아시다시피 PD는 Producer의 약자이지요. 보통 방송 프로그램 감독을 PD라 하는데, 저자는 사람들의 꿈이 무언지, 어떻게 그걸 .. 2011. 2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