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럴드 마호니 박사 추천1 엄마가 말을 많이 하면 아이는 입을 다문다 [3세와 7세 사이] 정보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시대, 애 낳고 키우는 일도 책과 인터넷 뒤져가며 열심히 땀 빼고 있는데, 여기 조금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육아서가 하나 있습니다. “자기주도형 아이는 7세 이전에 결정된다”고 하면서 엄마들보고 말하는 횟수를 줄이라 합니다. 잠깐만 질문을 멈추고 기다리라 합니다. 느긋해지랍니다. 책 [3세와 7세 사이, 김정미, 예담, 2010. 11. 25]가 하는 말입니다. 엄마와 아이의 대화, 질문이 참 많다 별 것 아닌 것 같지요? 하지만 초 단위로 바뀌는 사회에서 우리 성격 급한 엄마들, 그게 쉽지만은 않지요. 아이에게 뭘 물었는데 즉각 답이 안 나올 때면 저도 모르게 아이 대신 답을 대신 말하고 있는 경우 많답니다. 저희 집 이야기를 예로 들어 볼까요? 엄마: 우리 똥 강아지 오늘은 .. 2011. 3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