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어 개인 튜터 이야기1 미국 자동차에는 핸들이 없다? 이게 무슨 소린가 싶으시지요? 근데 진짜에요. -_- 저도 이 사실을 지난주에 알았어요. 그 뿐이 아니에요. 한국 자동차엔 있는데 미국 자동차에는 없는 것들이 부지기 수랍니다. 오늘은 이 뚱단지 같은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. 때는 바야흐로 지난주 목요일. 캘리를 만나는 날이에요. 캘리는 우리동네 대학교 학생이지요. Speech Pathology를 전공하고 있어요. 캘리가 왜 저를 만나느냐! 바로 저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에요. 제 튜터랍니다. 예쁘고 표정도 다채롭고 곱슬곱슬한 금발머리를 하고 있어요. 이곳 유학생 와이프들은 대개 3가지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한답니다. 주립대에서 정식으로 진행하는 IECP(Internsive English Communication Program)나 교회, 특정 단체.. 2010. 9. 3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