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도 시골이 좋아1 미국 시골 사는 아줌마 뉴욕 하루 방문기 지난 주 일요일에는 뉴욕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답니다. 볼 일이 있어서 갔던 것인데 일정 상 딱 하루 머물고 월요일에 다시 집에 왔어요. 짧은 여행, 오고 가는 시간만 10시간이라 뭐 여행이라 이름붙일 것도 없지만 나즈막한 풍경만 보다가 높은 빌딩 속에서 숨을 쉬니 새로운 기분이 들더라고요.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뉴욕행 버스 안에서의 사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눌러 보세요. ^^ -> 2010/09/14 비오는 날 버스 안에서 날아다닌 난상들 몇 달 전 뉴욕에 갈 적에는 중국버스를 타고 가서 그랬는지 뉴욕 남쪽 부근 차이나 타운에 내려줬거든요. 근데 이번에 탄 FULLINGTON 버스는 맨해튼 42번가 타임스퀘어 앞에 세워주는 바람에 내리자마자 복잡한 세상과 만났답니다. 일요일이라 시내에 사람이 많았어요... 2010. 9. 16. 이전 1 다음